부끄럽지만.. 제가 탈모관리를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모발이식 두피문신.. 뭐부터 해야하나.. 

저의 경우는 병원 근처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같이 근무하던 분 딸이 트러블로 인해 고생하는데 타병원에서는 20만원을 요구하며 무엇을 하라고 했다고.. (뭔지는 몰라요!) 근데 동료분이 거기를 환불받고 선생님께 찾아갔는데 선생님은 화장품이 피부에 안맞을수 있다며 화징품부터 바꾸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같이 근무하던분은 저에게 미용병원은 잘 못믿는다며 불평을 하시는 분이셨지만 여기 선생님은 신뢰하신답니다

그래서 저도 탈모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어 현실적으로 천천히 약부터 처방을 받았답니다~ 신뢰 할 수 있는 선생님 이시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약을 다 먹어서 다음주 월요일에 가야하는 날이네요! 그때 찾아갈게요

마지막으로 선생님 병원 응원 한표! 드릴게요 

P. S 어머니가 탈모걱정되니 피부과 가봐라 하셨는데 이미 가서 약받고있다. 선생님이 내가 아직 젊은 나이라서 약으로만으로도 효과 기대해도 좋다고 하셔서 그거부터 한다. 라고 얘기했는데.. 선생님 생각나고 해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