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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2_01_조선일보_매일 아침, 머리 안 말리고 출근했다가 탈모 생겨
새하얀   /   2011.02.18   /   HIT : 775
매일 아침, 머리 안 말리고 출근했다가 탈모 생겨



바쁜 출근길, 머리가 긴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는 더 정신없이 바쁘다. 힘들게 일어난 아침에 급하게 감은 머리를 말릴 시간이 없어 수건으로 대충 물기만 닦은 채 집 밖을 나서는 여성들이 많다. 직장인 윤 모 씨(28,女)는 “시간도 없는데 머리를 일일이 다 말릴 수도 없는 일”이라며 “머리를 다 말리지 못한 날은 두피가 좀 간지럽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외출하면 탈모가 생기거나 모발이 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새하얀 피부과 김명주 원장은 “겨울에 모발을 다 말리지 않고 외출하면 축축한 두피에 각종 세균이나 유해 물질이 잘 달라붙게 되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겨 가려움증 및 염증, 비듬이나 탈모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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