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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7_01_조선일보 노화 정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체부위는?
새하얀   /   2011.07.28   /   HIT : 642
"노화 정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체부위는?"

여성들은 얼굴 주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리하지만, 정작 우리 몸의 ‘나이테’로 불리는 ‘목 주름’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새하얀피부과 은평점 김명주 원장은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람의 노화 정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곳으로 목을 가장 많이 꼽는다”고 말했다.

주름은 피부 노화의 특징적인 현상으로 진피의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점다당질과 콜라겐의 감소, 분절된 탄력섬유 등이 관찰되는 곳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목 주름은 일반 주름보다 더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목은 얼굴보다 피부 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아 피부 주름과 처짐이 나타나기 쉬운 부위일 뿐 아니라 외부 이물질의 침입과 자극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또한 중력의 영향과 함께 자세, 내(외)부 환경에 의한 노화의 영향으로 목 주름은 쉽게 나타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노화에 따른 뼈와 연골의 변화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고, 자외선의 영향 또한 목 주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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