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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10_05_조선일보_ 주근깨와 기미, 모양은 비슷해도 치료방법은 제각각
새하얀   /   2011.10.11   /   HIT : 710
"주근깨와 기미, 모양은 비슷해도 치료방법은 제각각"

어린 시절부터 양 볼에 작고 검은 반점의 주근깨가 많았던 주부 이모씨(30)는 출산 이후 주근깨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작고 깨알 같던 주근깨가 거뭇거뭇 구름처럼 얼룩덜룩해진 것이다. 출산 이후 외출이 드문데다,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겼음에도 주근깨가 퍼지자 피부과를 찾은 이 모씨는 뜻밖에 주근깨가 아닌 기미가 생겼단 말을 들었다. 주근깨가 퍼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기미가 생겨난 것. 이씨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미가 생긴 경우는 출산 후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한다거나 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미 얼굴에 주근깨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는 그 치료가 더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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