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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물세안 VS 클렌징폼, 24시간 피부 촉촉히 하려면
새하얀   /   2012.01.11   /   HIT : 7227



"물세안 VS 클렌징폼, 24시간 피부 촉촉히 하려면"

피부는 공기와 직접 닿는 부분인 만큼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신호를 보낸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표면이 눈에 띄게 거칠어진다.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함량이 적어도 15~20%는 돼야 하는 데, 겨울철에는 수분함량이 10%이하로 떨어지기 쉽다. 이러한 수분 부족은 곧 탄력 저하와 노화의 상징인 주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화장하는 여성, 보습세안 해야
메이크업을 지울 때 편하다는 이유로 티슈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은 데, 티슈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후 세안 역시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다.
새하얀피부과 배은영 원장은 “세안에 사용되는 비누, 클렌징폼은 모두 알칼리성이며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어 약산성(PH 5.5 정도)인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며 “건성피부의 경우 클렌징 후 물세안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와 복합성피부의 경우 비누보다는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클렌징폼은 알칼리성이 비누보다 낮고, 보습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세안 후 당김이나 건조함이 덜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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