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고등학교 시절 여드름을 너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긴 탓일까요~~~~
없어지겠지 없어지겠지 하며 그냥 둔것이 스무살이 넘은 지금 이렇게 큰 스트레스가 될지 몰랐습니다
한번씩 올라오는 여드름........ 한번생긴 여드름 자국들은 없어 지지가 않았어요
고민을 하다가 친구에게 추천을 받고 철산 새하얀 피부과를 찾아 갔지요..
들어가보니 병원이 생각보다 넓고 밝은 느낌이었어요.... 접수를하고 원장님 진료를 들어가니 너무나도 자세한 설명과 흉터치료가 별 효과가 없을까 걱정하는 저를 격려 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힘을 얻어었습니다.
진료 후 상담을 받으면서도 치료를 할까말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장언니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상담에 그래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는 한달어 한번씩 하는것인데 저는 지금 레이저를 두번 마치고 재생관리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흉터때문에 매끄럽지 않았던 피부가 지금은 많이 매끄러워졌고 ㅋㅋㅋ제가 제 피부를 만졌을때 촉감이 다릅니다... 레이저가 좀 아프긴 한대 효과를 보면 그 아픔은 뭐 아픔도 아닙니다..
아직 치료가 한번 남아있는 상태인대 지금보다 더 좋아질 피부를 생각하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정성껏 치료해 주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치료도 부탁드려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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