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100일정도 남았는데, 얼굴도 그렇고 몸도,,,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아 피부관리실을 다닐지 피부과를 갈지 고민을 했는데요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더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며 피부과를 추천하더라고요~ 여러 피부과를 다니며 상담을 받은 후 새하얀피부과를 선택했어요.
김유정원장님께 진료받고 있는데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여자 원장님이라 그런지 제 마음도 잘 알아주시는 것 같고^^
첫 번째 방문땐, 무엇보다 깨끗한 피부가 중요할 것 같아서 그동안 고민이었던 기미,주근께 치료를 받았어요. 젠틀맥스 시술이라고 하셨는데, 조금 따끔따끔하고 일주일동안은 치료부위에 생긴 딱지때문에 흉지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지금 거울을 보면 정말 깨끗한 피부에 깜짝깜짝 놀라곤해요!
다음 번 웨딩촬영하기 전이니 팔뚝과 뱃살 정리할 수 있게 부탁드려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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