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니거나 문제가 된다면 연락 주세요. 삭제 하겠습니다.

무슨 병원 운영을 이런식으로 하시는지요.

7/11 팔에 화상을 입어 오후 7:20 즈음 광명점 갔습니다. 5분 치료 받고 귀가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화상이 심해 매일 소독 해야 하니, 꼭 매일 오라고 하셨고요.

       간호사님께서는 다음날도 이 시간에 오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더니, 운영시간은 8:00 까지 인데,

       상황에 따라 환자 없으면 일찍 닫는다고 전화 하고 오라고 합니다.

7/12 다음날 비슷한 시간에 소독 받으러 갔더니 문 열어서 5분 소독 받고 귀가 했습니다.

7/13 오후 7:10 갔더니 접수 마감 되었다고 내일 오라고 합니다.

       소독 5분이면 해주시는데 접수 해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안된다고 내일 오전에 오라고 합니다.

       내일 사정이 있어 못오는데, 접수 안될까요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매우 당황스럽네요. 아니 소독 매일 하라면서요. 내일 오전은 매일이 아닌데,,,

       제가 무슨 한시간짜리 레이져 치료도 아니고,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고, 간호사님이 소독해주시는

       건데, 정말 너무 하시네요.

각설하고, 어차피 약국에서 치료 받는 비슷한 약도 다 샀고, 다른 동일한 피해자 없도록

운영시간에 접수 마감 시간을 아예 써 놓으세요.

아니면 애초에 이런 화상 환자도 예약 하고 오라고 말씀을 하시던가요.

저 진상아니고, 바라는거 없고, 오늘도 아까 그상황에 얘기 좀 더 하려다가 다른 환자 있어서 피해 줄까봐

그냥 왔습니다. 병원 운영안을 좀 바꾸시죠.